Vol.176
2023.August
7월 25일(화) 의과학관 4층 체육관에서 의과대학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이 이루어졌다.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전문가와 응급구조사를 강사로 모시고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소장 문진수)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2023 통일 보건의료 리더십 아카데미 심화과정’(이하 ‘2023 통보리 아카데미’)을 개최하였다. 2016년부터 매해 꾸준히 진행된 본 아카데미는 어느덧 8년 차를 맞이하여 관련 네트워크에 포함된 이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통일의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가 지난 7월 14일(금)부터 7월 21일(금)까지 네팔 샤히드 강갈라 국립 심장센터(Shahid Gangalal National Heart Center)에서 ‘2023 네팔 심장수술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재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정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2023년 7월,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사업 PMC 용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2023-2025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위탁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연구는 서울의대 재활의학교실 연구팀과 핵의학교실 연구팀이 같이 수행한 연구로 유방암 수술 후 발생하는 림프부종의 상태를 평가하고 나타나는 소견이 림프부종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기존 림프신티그래피와 비교한 연구이다.
이번 연구는 서울의대 정형외과 연구팀과 ㈜ 셀투인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기능성 중간엽줄기세포의 분리배양 기술을 통한 우수한 연골 결손 치료 효능을 확인한 연구로, 배양 공정의 표준화 및 품질관리의 부재, 충분한 수의 세포를 확보하기 위해 장기간 계대 배양 시 줄기세포 성능 저하 등의 줄기세포 치료제의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이다.
전 세계 노인 인구의 10% 이상이 퇴행성 뇌질환을 앓고 있다. 그중 파킨슨병은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1천만 명이 고통을 받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근원 치료제는 전무하다.
본 연구실 연구 책임자 김현제 교수는 의과대학 졸업(2007) 이후 피부과 전문의 수련과정을 거쳤으며(2012), 이후 10년간 면역학을 연구하였습니다. 전문의 취득 후 10년간을 전일제로 연구한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로서, 임상과 기초과학, 양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Mount Sinai에서 Pfizer fellowship을 통해 박사 후 과정을 밟았으며, scRNAseq, CyTOF, Spatial transcriptoimics와 같은 연구 기법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고, 2022년 9월 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대학원 의과학과 조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복지관과 협력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서 올해 개설한 전 공선택 수업 ‘사회와 의료현장에서의 리빙랩’이 진행됐다. 가까운 미래에 의사가 될 학생들이 의료현장과 연결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며 공감 능력과 자질을 향상해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의 수업과 복지관 현장 경험을 결합한 것이다.
저는 의과대학에서 학·석사연계과정을 밟고 있으며, 올해 8월에 학부를 졸업하고 9월에 대학원에 입학 예정인 본과 4학년 이무혁입니다. 학·석사연계과정을 시작한 지도 벌써 3년이나 되었는데, 그 사이에 공부와 연구를 병행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졸업할 날이 다가왔네요.
의대 구성원들의 오랜 염원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도서관’ 재건축 공사가 2020년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함춘인사이드에서는 의학도서관 공정 소식을 격월 단위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축으로 야기되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하게 완공되는 그날까지 구성원 여러분들의 양해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로부터 3년간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연구 지원기금 300억원을 기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학교병원 기부사상 단일 연구 지원기금 기부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백일 사진 이후로 이렇게 사진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막상 어제까지도 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뜻깊고, 무엇보다 아이가 웃는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놀랍고 행복해요.”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은 지난 14일, ‘의료현장 속 사회복지활동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제10회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금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펜데믹을 지나며 견고한 사회안전망의 필요성이 증대된 오늘날 의료현장의 사회복지활동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 및 양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과 최소연 전임의와 김승애 전공의가 6월 25일 열린 2023 대한두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구연발표에서 최소연 전임의는 ‘External validation of the Bern score for diagnosing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을 연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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