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일) 저녁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55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내과학교실 최의근 교수가 유한의학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는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됐다.
(왼쪽부터)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황대욱 교수(김송철 교수 대리수상), 최의근 교수, 이형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