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소식]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심포지엄 성료


<좌측부터 유경상 임상약리학교실 교수, 이승복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산학협력중점교수, 최진욱 의공학교실 교수, 이규언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장, 차상균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신찬수 의과대학장, 김석화 대한의료정보학회장, 윤형진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부센터장>


최근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산하 연구센터로 공식 출범한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Medical Big Data Research Center; 센터장 이규언)가 개소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월 22일(금), 행정관 3층 통합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600명에 가까운 온라인 누적 시청자가 참여하는 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병원은 물론 타 대학·병원 교수, 연구자, 기업인, 대학(원)생 등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From Big Data to Big Value’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크게 3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은 이규언 센터장의 개회사와 신찬수 의과대학장·김석화 대한의료정보학회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차상균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은 디지털 시대에 의학 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공과대학의 협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AI반도체와 같은 소형기기를 이용해 다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가 학내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했다. 이어진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소개 발표에서 이규언 센터장은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Big Data’를 통해 환자에게 필요한 ‘Big Value’를 창조하는 센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아시아스마트헬스정보네트워크(AeHIN) 인사가 연자로 참여해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을 위한 디지털헬스의 중요성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관련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ADB의 수석보건전문가인 벤자민 코글런(Benjamin Coghlan) 박사는 개발도상국에서 의료 데이터의 수집 및 관련 기반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고, ADB가 디지털 헬스의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의료 데이터 표준화를 지원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헬스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AeHIN 회장을 맡고 있는 분차이 키즈사나요틴(Boonchai Kijsanayotin) 박사는 동남아시아·남아시아 지역의 의료정보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지식정보 네트워크인 AeHIN의 경험을 소개했다. 아울러 거버넌스, 아키텍처, 프로그램 관리,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등 각국이 디지털 헬스의 발전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고도화해야 할 요소들의 국가 간 격차를 좁히는 것이 AeHIN의 궁극적 목표임을 강조했다. 키즈사나요틴 회장은 앞으로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력함으로써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헬스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해외 연자의 발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홍윤철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모든 토론자는 아시아 지역 디지털 헬스 발전을 이루려면 보건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을 동시에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한 정보 및 지식 교류 네트워크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주를 이루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의료정보화미래포럼’이라는 제목의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윤형진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부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지의규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장, 이호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장, 김경환 前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장, 최진욱 前 서울대학교병원 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했다. 이 세션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정보화실을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본원과 분당병원의 정보화 관련 책임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시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각 패널리스트는 소속 병원의 정보화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밝혔다. 지의규 실장은 진료가 아니라 연구에 초점을 두었을 때 데이터를 운용하는 과정에서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며 연구기관으로서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영 실장은 현재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의료 데이터 관련 교과목이 부족하므로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가 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많이 양성해주기를 제언했다. 김경환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진욱 교수는 센터 자체적으로 우수한 전임 인력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며,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주최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했다.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는 2018년 7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대학ICT연구센터(ITRC)로서 시작해(초대 센터장 김석화) 3년여 동안 비정형 의료 데이터에 관한 연구·인재양성·사업화에 집중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센터 내 융합기술부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랩(lab)을 설치해 의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도 서울의대 연구업적 우수교원 간담회


< 참석자 단체사진 >


2021년도 서울의대 연구업적 우수교원 간담회가 2021년 10월 25일(월) 행정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가치빛냄 연구상은 의학 발전에 충분한 공헌과 가치가 인정되나, 현재 Impact Factor 중심의 수상 기준으로는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기 어려운 평생업적(lifetime achievement)을 보유한 교원을 발굴,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며, 올해의 수상자는 안과학교실 곽상인 교수이다.

연구업적 우수교원상은 2020년 발표된 논문 중 Impact Factor 10 이상 저널에 1편 이상 게재한 주저자 또는 JCR 분야별 상위 5% 이내 학술지에 2편 이상 논문을 게재한 주저자에게 수여한다. 또한 인문사회의학 부문은 Impact Factor와 추천을 함께 고려하여 1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분야 수상자(가나다순)
임상시험(3명) 구본권, 김효수, 박도중
임상연구(16명) 강경훈, 권준수, 김동기, 김주성, 김희찬, 박상민, 박창민, 박철기, 양한광, 이동영, 이정표, 이춘택, 임재준, 정창욱, 조구영, 한원식
중개의학(8명) 구자현, 김영태, 김원, 김학재, 신현우, 오주연, 장진영, 장학철
기초의학(4명) 김혜선, 묵인희, 박종완, 조남혁
인문사회의학(1명) 홍윤철
Field Leader(5명) 김지수, 박기호, 배희준, 이정민, 최영빈


젊은 의학자상은 만 45세 미만의 재직교원으로 2020년 발표된 논문의 Seoul Factor 합계 상위자에게 수여하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분야 수상자(가나다순)
기초교원(1명) 김혜영
임상교원(1명) 문제호


2021년도 의과대학 신임교원 간담회


< 참석자 단체사진 >


2021년도 의과대학 신임교원 간담회가 10월 12일(화)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장단 2021년도 신규임용 교원이 참석하여 의과대학의 교원인사제도 및 연구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2021. 3. 1.자 신규임용 교원(가나다순)
김홍범(내과학), 문진수(소아과학), 이동연(정형외과학), 이윤종(내과학), 조성엽(생화학)

2021. 9. 1.자 신규임용 교원(가나다순)
김형관(내과학), 문지연(마취통증의학), 박민현(이비인후과학), 박지웅(성형외과학), 이대원(내과학), 최승홍(영상의학), 팽진철(핵의학)

서울의대 25회 동기회 졸업 50주년 기념 간담회


< 좌측부터 강병철 기획부학장, 박경운 학생부학장, 이지연 동창회 이사, 신찬수 학장, 안효섭 동기회장, 조세현 준비위원장, 이원택 동문, 김봉식 동문 >


서울의대 졸업 50주년 기념 간담회가 10월 18(월),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5회 동기회장 안효섭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조세현, 김봉식, 이원택 동문이 참석하였으며, 25회 동기회의 이름으로 의과대학 1천7백여만원 동창회 1천만원을 각각 기부하였다. 또한 의과대학 졸업 이후 도미하여 활동해 온 이원택 동문은 이날 신찬수 학장에게 자신의 저서[미-한 변형 사전]를 기증하기도 했다.

안효섭 동기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본래 준비했던 기념여행과 프로그램 등이 무산된 점은 아쉽지만 졸업 후 50주년을 맞는 이 순간의 의미만큼은 더없이 소중하며, 코로나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동문과 이미 작고한 동문의 마음을 모아 서울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신찬수 학장은 서울의대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신 동문님들의 모교방문을 환영하고, 항상 서울의대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021년도 3분기 우수친절직원 시상식 개최


< 수상자 단체사진 >


10월 6일(수),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3분기 우수친절직원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직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김영진(서무행정실), 김태연(의학교육실), 박양민(시설행정실), 양서영(서무행정실), 이연이(연구행정실), 이은주(학생행정실), 정해인(기획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