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소식]

2025학년도 의학과 오리엔테이션

2025학년도 의학과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1월 23일(목) 의과대학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정은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보직자, 기초교실 교수진, 의학과 진입생, 그리고 온라인으로 참석한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전 소개 △의학과 교육과정 및 기초 교과목 안내 △글로벌 리더로서의 품격 갖추기 △연건학생지원센터 소개 등 의학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25 THE 세계대학순위’ 국내 1위 달성

‘2025 THE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 by subject: clinical and health) 임상/건강 부문’에서 서울대학교가 세계 44위로 국내 1위의 영광을 되찾았다.

THE 세계대학순위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대학 순위로, QS 세계대학순위와 함께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임상/건강부문에서는 의학, 치의학, 기타 건강/보건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 순위에는 102개 국가/영토의 1,150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18개의 성과 지표(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품질, 국제적 전망 등)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2024년에는 연세대학교(43위)가 국내 1위를 차지했고, 올해 2025년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44위 순위를 유지한 서울대학교가 다시금 국내 1위를 차지하였다. 서울대학교는 특허와 산업수입 등을 평가하는 ‘산업’ 지표에서 99.9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외에도 연구환경(77.8점)과 교육(78.2점)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연구 품질(73.2점) 지표의 경우 2016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글로벌 연구 경쟁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적 수준의 의학 교육과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의료 혁신과 학문적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제23회 통일 보건의료로 통하는 열린강좌’ 성료

‘제23회 통통統通 열린강좌’ 진행 모습
< ‘제23회 통통統通 열린강좌’ 진행 모습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소장 문진수 소아과학교실 교수)는 지난 12월 17일(화) ‘23회 통일 보건의료로 통하는 열린강좌’(이하 ‘제23회 통통統通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연말임에도 약 7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해 강좌를 경청하여, 통일의료에 대한 일반 대중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열린강좌는 ‘북한 주민의 건강권: 국제사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북한 주민의 식량권과 건강권의 실태를 살펴보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의는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의 박성열 교수가 ‘북한 주민의 식량권에 대한 북한과 국제사회의 책임’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성열 교수는 강의에서 북한 주민의 식량권이 제대로 확보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분석하며, 국제규범 관점에서 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가 지닌 책임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북한 주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국제적 협력과 지원 방안을 제안하며 참여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겼다.

두 번째 강의는 통일평화연구원의 나용우 실장이 ‘북한 주민의 건강권’을 주제로, 북한 주민의 건강권을 인권적 측면으로 다룬 강의가 이어졌다. 나 실장에 따르면, 북한이 말하는 인권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인권과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북한 보건의료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을 체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이 중요하고 보건의료 분야가 남북관계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통일의학센터가 주관하는 ‘통통統通 열린강좌’ 시리즈는 남북한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대면 및 비대면 형식으로 꾸준히 진행되어 온 강좌이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어려운 주제를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며 남북한 간 보건의료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해 왔다. 통일의학센터의 사업 내용과 연구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reunimedcenter.org/) 및 유튜브(https://www.youtube.com/@snunificatio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2-740-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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