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소식]

2023학년도 학사·석사연계과정 설명회

< 학사·석사연계과정 설명회 전경 >

2023학년도 학사·석사연계과정 설명회 행사가 2월 9일(목) 오후 4시부터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Zoom 플랫폼 병행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 합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의과대학에서는 이원우 대학원학사실장, 김종일 의사과학자양성사업단장, 조성엽·이진구 대학원학사담당교수가 참석하였고 보건대학원에서는 황승식 교수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에서는 박현우 교무부학장이 참석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학사·석사연계과정으로 기선발된 학생 중 처음으로 석사과정으로 진입한 고병철, 백승민, 정운경 학생이 참석하였다.

의과대학 본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의 학사·석사연계과정에 대한 제도 소개 및 선발일정과 각 대학의 특성 등을 안내하였으며 선배 학생들은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후배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이밖에도 학사·석사연계과정 이후의 융합형 의사과학자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2022학년도 서울의대 교육상 시상식

< 좌부터 조동현 교수, 김계형 교수, 김정은 의과대학장, 박도중 교수, 홍순범 교수 >

지난 2023년 2월 10일(금) 오전 8시 의과대학 전체교수회에서 2022학년도 서울의대 교육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서울의대 교육상은 높은 수준의 강의와 학생지도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교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2022학년도에는 박도중 교수(외과학교실), 홍순범 교수(정신과학교실), 조동현 교수(해부학교실), 김계형 교수(가정의학교실)가 선정되었다.

수상 교원들에게는 교육관 2층 서울의대 교육상 수상자 각인과 더불어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제7차 연건-관악 리더십 포럼

< 좌담회 참석자 단체 사진 >

제7차 연건-관악 리더십 포럼(이하 연관포럼)이 2월 16일(목) 오후 5시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관포럼은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지난 회차들과 달리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좌장을 맡은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각각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엔지니어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현재 삼성전자 상근고문과 SNU 홀딩스 의장을 겸임 중이며, 「초격차」와 「초격차: 리더의 질문」의 저자이다. 이번 포럼에는 의과대학장과 부학장단, 교수, 연구원, 직원 등 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현 이사장은 이날 리더십의 중요성, 리더와 조직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강조했으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이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학년도 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의예과 오리엔테이션 단체 사진 >

2023학년도 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월 17일(금)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의예과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보직자 일동, 의예과 신입생 및 학부모(온라인)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김정은 학장과 이정표 의예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생 명예 서약, 대학 주요내용 소개, 토크 콘서트(학장단과의 대화), 발전후원회 안내, 의예과 교육과정 및 의학과 소개, 선배와의 만남, ‘글로벌 리더로서의 품격 갖추기’ 강의 등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별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상태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역사’, 오흥권 교수(외과학교실)의 ‘Living as a surgeon and writer’ 특강이 진행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였다.



2023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대학원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경 >

2023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월 20일(월) 오후 5시부터 행정관 3층 대강당 및 Zoom 플랫폼 병행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보직교수와 대학원 신입생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옥주 교수(인문의학교실)의 ‘연구윤리: 무엇이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인가?’와 전주홍 교수(의과학과)의 ‘연구노트작성: 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되어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대학원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각종 학사정보와 의과대학 대학원생으로서 이수해야 하는 교육, 대학원생 건전학술활동 기반 조성 안내 등의 정보를 이원우 대학원학사실장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학년도 하반기 의과대학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 시상식

< 우수 논문상 수상자 단체 사진 >

2022학년도 하반기 의과대학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 시상식이 2월 22일(수)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의과대학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은 대학원생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학기별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학생을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제정되었다.

이번 논문상은 지난 12월 말부터 보름에 걸쳐 접수된 2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6편을 선정하였고, 대학원학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다음과 같이 최종 12편의 논문(학생 13명)에 대해 수상을 확정하였다.



시상명 의학분야 성 명 소 속 지도교수
최우수상 Basic Medicine 함종호 의과학과 김혜영
Clinical Medicine 살마 나빌라 의과학과 최지엽
우수상 Basic Medicine 정주희
오재익
의과학과
의학과(중개의학)
정기훈
조성엽
Clinical Medicine 최수연
안성재
의학과(안과학)
의학과(중개의학)
김영국
현승재
장려상 Basic Medicine 이석용·오호림
정선영
장나윤
의과학과
의과학과
의과학과
강건욱
박정규
조남혁
Clinical Medicine 이혜인
김민혁
차현경
의학과(방사선종양학)
의학과(비뇨의학)
의학과(이비인후과학)
김학재
구자현
권택균
< 2022학년도 하반기 의과대학 대학원생 우수 논문상 수상자 >

이번 시상식에는 지도교수 및 보직교수, 대학원생, 직원 등 80여 명의 의과대학 구성원이 참석하여 수상자 일동을 축하하였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의 연구논문 발표도 겸해, 매학기 열릴 논문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다음 시상식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7월 중에 신청을 받아 8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교수정년식

< 뒷줄 좌측부터 백남종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종석 교수, 성명훈교수, 이동수 교수, 장학철 교수, 김현회 교수, 김상은 교수, 한준구 교수, 호원경 교수(앞줄), 김영수 교수, 김정은 의과대학장,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권성택 교수협의회장 >

2023년 2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정년식이 2월 23일(목) 의과대학 행정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년대상자는 이종석 교수(내과학교실), 성명훈 교수(이비인후과학교실), 이동수 교수(핵의학 교실), 장학철 교수(내과학교실), 김현회 교수(비뇨의학교실), 김상은 교수(핵의학교실), 한준구 교수(영상의학교실), 호원경 교수(생리학교실), 김영수 교수(의공학교실)로 총 9명이다.

행사에는 정년교수와 직계가족을 비롯하여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백남종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권성택 교수협의회장 및 각 교실 주임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정부 방역지침 변화에 따라 참석인원 제한이 해제되었다.

코로나 확산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리셉션, 정년교수 약력 소개, 정년기념품 증정, 학장 및 병원장 인사말, 정년교수 퇴임사, 각 교실 대표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년교수 단체 사진과 교실별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제77회 전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위수여식

< 학사졸업생 단체 사진 >


< 석·박사 학위수여식 전경 >

2월 25일(토) 의과대학 행정관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해까지 석·박사 학위수여식은 후기에만 이루어졌으나 올해 처음으로 1부 석·박사, 2부 학사 및 의무석사로 나뉘어 한 번에 진행되었다.

졸업생을 비롯한 학장, 병원장, KAMC이사장, 동창회 부회장, 주임교수들은 3층 대강당에 자리하였고, 학부모 및 가족들은 융합관 양윤선홀과 박희택홀에서 유튜브 동시 진행을 통하여 학위수여식을 지켜보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288명(의학박사 84명/이학박사 2명, 의학석사 55명/이학석사 5명, 의학사 141명, 의무석사 1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김정은 의과대학장은 식사를 통하여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힘든 의과대학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생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밝은 사회를 위해서 보다 넓은 비전을 가지고 국가와 전 세계 인류를 위해 이바지할 부분을 찾아 나가는 진취적인 서울의대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하였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진 역량 강화에 기여

< 현지 환아 수술 중인 의료진 모습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가 지난 1월 19일(목)부터 28일(토)까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심장센터(Institut de Cardiologie d’Abidjan)에서 ‘2023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교육사업에는 김웅한 센터장(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과 이상윤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 센터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총 17명의 출장단이 참여하였다. 한편, 출장단이 방문한 아비장 심장센터는 1976년에 건립된 서아프리카 내 유일한 심장 전문 공공기관이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출장단은 아비장 심장센터 의료진과 함께 선천성 심장 수술 및 심중재술 총 10건, 초음파 진료 28건을 시행하였다. 심초음파 진단 및 수술, 심중재술 수행을 통한 현지 의료진 교육 과정에서 현지 소아과 및 마취과 의료진을 포함한 현지 의료진들의 교육 참여 열의 및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한국 의료진 귀국 후 현지 의료진의 원활한 중환자 관리를 통해 수술 및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이후 무사히 퇴원하거나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현지 의료진을 통해 전해 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상윤 교수는 “아비장 심장센터 현지 의료진들이 높은 교육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타과 간 긴밀한 협진 및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선천성 심장병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웅한 센터장은 “한국 의료진이 떠나고도 중환자실에 있던 환아가 무사히 회복 중이라는 것은 현지 의료진들의 중환자 관리 역량이 커졌다는 반증”이라며, “아비장 심장센터와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 심장수술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심장수술 의료 역량이 부족하여 시기적절한 선천성 심장병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지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의료진의 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장수술 연수와 수술 후 환자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진이 수집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현지 의료 시스템 구축과 본 교육사업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홈페이지: jwleecenter.org)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2023 베트남 외상외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시행

< 워크숍 단체 사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175군병원에서 ‘2023 베트남 외상외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웅한 센터장(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과 그동안 베트남 외상외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 초청 연수와 온라인 교육에 교수진으로 참여했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부센터장), 공현식 교수, 이용석 교수, 이영균 교수, 정현장 교수,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진, 원광대학교 보건복지학부 황종남 교수가 함께 했다.

워크숍은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75군병원 및 베트남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날 수술 가이드 및 초음파 핸즈온 교육을 진행하였고, 둘째날에는 외상 치료와 환자 관리 분야의 최신 이론 강의와 함께 다년간 이루어진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지 의료진의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한국 교수진과의 토론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초 초음파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초음파 진단을 연습해 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이 특별히 진행되었다. 초음파를 이용한 진료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MRI와 같은 검사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어 비용 효과적인 진단 및 치료 방법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아직 외상 및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진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2022년 한국 초청 연수생이자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팜 후 민 175군병원 의사는 “한국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님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베트남 의료진들이 필요로 했던 주제와 한국의 최신 수술 기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초음파 세션을 통해서 초음파 진료의 필요성에 대해 다들 공감하였으며, 향후에는 초음파 핸즈온 세션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국가 차원에서 외상환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센터의 자문을 통해 호치민시 175군병원에 트라우마 센터를 설립하고 의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175군병원 의료진의 한국 초청 연수와 외상센터 운영 자문을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두 차례 온라인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 왔다. (홈페이지: jwleecenter.org)



건강사회개발원, 소아의료체계 혁신과 위기탈출 포럼

< 포럼 단체 사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개발원(원장 조비룡)은 ‘소아의료체계 혁신과 위기탈출’을 주제로 2월 8일(수) 오후 2시에 제2회 SNU Medicine Forum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 60여 명이 현장 참석하였으며,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대상을 위해 사전등록 신청자에 한해 포럼라이브 시청도 가능하였다.

조비룡 건강사회개발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2인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순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첫 번째 연자인 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신충호 주임교수는 ‘소아 의료체계의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전문의료기관의 역할과 어린이 의료전달체계의 원칙의 내용을 발표하였다.

두 번째 연자인 이진용 서울의대 교수/심사평가원 연구소장이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소아의료체계 혁신과 위기탈출’ 포럼을 앞두고 건강사회개발원이 공개한 ‘소아 의료 위기’ 설문조사를 교수, 전임의/전공의 별로 조사한 결과도 발표하였다.

이후 패널토의는 김한석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장을 좌장으로 박은철 연세대 의대 보건정책 연구소장, 안상호 심장병 환우회 회장, 김웅한 서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노정훈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장, 김지홍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전용혁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대표 등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미래발전위원회 워크숍

< 워크숍 참석자 단체 사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강대희 교수)는 2월 17일(금) ~ 18일(토) 2일간에 걸쳐 제주도 메종글래드 호텔 루비홀에서 미래발전위원회 내외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래발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회는 미래 의학교육에 대한 청사진에 대한 논의와 2023년 위원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강대희 위원장의 개회와 더불어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으며 김정은 학장은 미래발전위원회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기대하며 2023년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진 워크숍 1부에서는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모시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제주대학교의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부에서는 의과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 창업/기술이전 효율화 방안 및 사회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향후 인재상 등 논의된 분야와 위원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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