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70
2023.February
의과대학에서는 2018년 연구안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연구안전의 날」을 지정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2년 12월 22일(목) 오전 11시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연구안전 우수연구실 및 공모전 시상식 형태로 진행되었다.
2023학년도 의학과 OT 행사가 1월 13일(금)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의학과 OT에는 김정은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보직자, 기초교실 교수진, 의학과 진입예정생 및 학부모(온라인) 등 약 2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월 28일(토) 오후 12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홀에서 의과대학 보직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학장단을 비롯한 의과대학 내 여러 기관 및 부서 보직자 약 8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2023년 2월 3일(금) 오후 4시, 의과대학 행정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의학과 3학년 White Coat Ceremony(가운식)가 개최되었다. 이번 가운식은 코로나19 정부방역수칙 완화로 약 3년 만에 전체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은 의과대학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의과대학 보직교수, 3학년 임상실습교실 주임교수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147명의 학생들은 학생의사 선서를 하였다.
2023년 1월 17일(화) 오후 3시,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민상기 명예교수(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민상기 명예교수는 의학 발전을 위한 창의적 연구자 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가 지난 12월 17일(토)부터 12월 23일(금)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의과대학 부속 블랙라이온병원(Black Lion Hospital)에서 ‘2022 에티오피아 심장수술 의료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국제협력실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이하 서울 프로젝트)는 지난 1월 18일(수) 라오스 국립아동병원에 신세뇨관성산증(Renal Tubular Acidosis, RTA) 환아를 위한 의약품을 전달하였다.
국제협력실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이하 서울 프로젝트)는 지난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라오스 미따팝 병원을 방문해 정형외과 분야 인공관절치환술을 지원하였다.
신경화학적, 대사적, 면역학적 과정 간의 상호작용은 만성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내 염증성 손상을 조절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진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마우스 모델에서 단일세포 RNA 시퀀싱과 알코올 간질환 환자의 인체유래물 (간조직, 분변, 혈액)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알코올 간질환 중개연구를 수행하였다.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는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은 전체 뇌경색 발생의 15~20%에서 동반될 정도로 흔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경색 발생을 예측하기 위해 환자의 연령, 고혈압, 당뇨, 뇌졸중의 과거력 등의 임상 인자를 반영한 CHA2DS2-VASc score 등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이 체계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경색 예측에는 좋은 예측력을 보이지만, 심방세동을 동반한 뇌경색 환자에서 이차예방을 목적으로 뇌경색 재발을
파골세포는 인간의 뼈흡수(resorption)를 담당하는 세포로 정상적인 뼈조직의 hometostasis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관절염에서는 이러한 파골세포의 과형성이 골미란과 관절 변형을 일으키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용민 교수는 기분장애 전공으로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자해, 자살에 대한 진료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자살예방협회장을 역임하였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조울정서연구회(ISBD-Korea) 회장, 2018년부터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 및 회장, 그리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진료뿐 아니라 전공분야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며 꾸준히 최첨단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의학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연구 2』 과정이 지난 10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되었다. ‘연구역량 강화’는 서울의대 교육과정 편성의 중요 원칙 중 하나로, 그 중 가장 중요한 교육과정인 『의학연구 2』는 학생들이 직접 의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과학적 방법을 학습하고 창의적인 연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올해도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실험 및 연구에 참여하였는데, 총 153명의 학생이 실험실 연구, 임상 연구, 인문사회의학연구 등에 걸쳐 다양하게 개설된 88개의 주제에 배정되어 의학연구 과정을 수행하였다.
의학과 3학년은 지난 2년간 쌓은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병원에 첫 발을 내딛는 학년이다. 학생들은 4개의 조로 나뉘며, 1년의 4분기 중 내과를 몇 번째로 도는지에 따라 1턴, 2턴, 3턴, 4턴으로 불린다. 예를 들어 1턴은 내과 - 산부인과/소아과 - 외과/응급의학과/정형외과 - 정신과/신경과/영상의학과 순서로 실습을 돈다.
의대 구성원들의 오랜 염원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도서관’ 재건축 공사가 2020년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함춘인사이드에서는 의학도서관 공정 소식을 격월 단위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축으로 야기되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하게 완공되는 그날까지 구성원 여러분들의 양해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춘인사이드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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