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단 임명


<2019년 12월 26일 개최 되었던 신구 보직자 워크숍 단체사진> 

2020년 1월 1일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단이 임명되었다. 

- 교무부학장: 김정은 교수(신경외과학교실)
- 학생부학장: 박경운 교수(검사의학교실, 유임)
- 연구부학장: 이재영 교수(영상의학교실, 유임)
- 기획부학장: 강병철 교수(의학과)
- 의학교육실장: 임재준 교수(내과학교실, 유임)
- 대외협력실장: 오주연 교수(안과학교실)
- 국제협력실장: 이규언 교수(외과학교실)
- 대학원학사실장: 박수경 교수(예방의학교실)
- 입학정책실장: 도영경 교수(의료관리학교실, 임기중)
- 분당교학협력실장: 김재용 교수(신경외과학교실)
- 비전추진단장: 유성호 교수(법의학교실)

 

신좌섭 교수(의학교육학교실),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수상

<우측 다섯 번째: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의학교육학교실)이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수상자 10명에 선정되었다.

서울대는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5년 이상 재직 교수 중 높은 수준의 강의와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거나,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정으로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수를 선정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김나영 교수(내과학교실), 이정민 교수(영상의학교실),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 수상

김나영 교수(내과학교실)  이정민 교수(영상의학교실) 

서울의대 김나영 교수(내과학교실)과 이정민 교수(영상의학교실)가 2019학년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대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10명의 교수를 ‘2019학년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 3명, 이공계열 4명, 의약학계열 3명이다.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서울대학교의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제정하였으며, 2018년부터‘서울대학교 교육상’과 통합하여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 교육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연구부문’에는 24명의 우수한 교수들이 후보자로 추천되었으며, 2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하였다. 

지병철 교수- 'KSRM-CHA 학술 수상

<우측: 산부인과학교실 지병철 교수>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KSRM) 및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KSRM-CHA 학술상'을 제정하고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행석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지병철 교수를 각각 기초부문, 임상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 교수는 가임력 증진과 보존을 위해 진료 및 연구를 병행했다. 또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이사 및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학회 학술지(CERM)를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에 등재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곽철, 정창욱 교수 연구팀-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최고논문상 수상

<좌측: 비뇨의학교실 정창욱 교수 우측: 비뇨의학교실 곽철 교수>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 ‘2019년 제 9회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에서 서울의대 곽철, 정창욱 교수 연구팀(비뇨의학교실)이 아시아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

곽철, 정창욱 교수 연구팀은 남성호르몬 수용체표적 억제제인 엑스탄디(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를 사용하는 거세저항전립선암환자가 남성호르몬 박탈요법(항남성호르몬 주사제 또는 약제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률을 높인다는 결과를 밝히고 실제 임상에서 한국인의 치료성적이 국제 허가용 임상시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이고 안전함을 입증해 이번 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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