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소식]

2022년도 제1차 연건-관악 리더십 포럼(연관포럼) 개최

지난 4월 21일(목) 오후 5시 행정관 대강당에서 ‘제1차 연건-관악 리더십 포럼(연관포럼)’을 개최했다. ‘연건-관악 리더십 포럼’은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연건캠퍼스와 관악캠퍼스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의과대학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여 매달 열리게 된다.

첫 포럼의 연사로는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및 통일·평화연구원 원장)를 초빙하여 ‘경제안보와 공급망 위기’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김정은 모교 학장과 부학장단 및 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만 참석했으며, 다른 학내 구성원들은 실시간 중계되는 유튜브 라이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5월 17일에는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을 초빙해 ‘현대인의 건강한 식사(Evidence-based approach for healthy diet)’를 주제로 2번째 포럼을 진행한다.

2022년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보직자 워크숍 개최

지난 4월 30일(토) 오후 12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2년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보직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의과대학 학장단, 보직자, 담당교수, 팀장 등 약 91명이 참석하였다.
연초에 계획되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서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별 업무 추진 계획 발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강대희 미래발전위원장과 커뮤니케이션전문가 희렌최의 초청 강연이 있어 의과대학의 역사와 구성원 간의 효과적인 소통방법에 대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美국제보건학회서 다수의 연구 발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김웅한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2 CUGH’(Consortium of Universities for Global Health, 국제보건대학협회) 연례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연구 총 5편을 잇달아 발표했다.

‘CUGH’는, 빌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BMGF)과 록펠러재단(The Rockefeller Foundation)이 공동 설립하였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국제보건 대학 컨소시엄이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매년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여 학계의 교수진과 국제기구, NGO 사업 담당자 등의 조언과 의견을 나누고, 국제보건 및 그 연구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국제보건 교육 프로그램의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국제보건 사업 확대를 모색한 바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과정 내의 ‘의학연구의 실제’와 ‘의학연구 2’ 과목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국제보건 연구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및 연구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도 그간의 성과와 예비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으며 특히 이번 국제무대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생 3명이 의학연구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핵심역량 목표인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초록 내용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2022 CUGH 발표 링크: https://www.jwleecenter.org/bbs/board.php?bo_table=s3_1&wr_id=71&sca=%ED%95%99%ED%9A%8C%EB%B0%9C%ED%91%9C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X EBS 자이언트 펭TV




EBS 인기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 와 서울의대가 기획한 펭수의 서울의대 입학 프로그램이 4월 29일과 5월 6일 2회에 거쳐 EBS와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주인공 펭수가 동물특별전형으로 지원하여 서울의대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MMI)에 합격한 후 해부학 수업을 듣는 모습과 22학번 의예과 1학년 동기들과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의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김정은 학장, 김학재 대외협력실장, 이지연 교수가 출연하여 열연을 하였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던 서울의대의 이미지를 한층 더 친숙하고 가까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앞으로도 서울의대 이미지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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