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마당]

올 한해 공감 마당을 책임질 학생 기자를 소개합니다!

1. 박수윤 (본과3)
안녕하세요. 올해 새로이 함춘인사이드의 기사 작성을 맡게 된 의학과 3학년 박수윤이라고 합니다. 어느새 의과대학 생활을 시작한지도 5년째입니다. 그 동안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고, 재미있는 일, 힘든 일을 겪어가며 성장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학교에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시선으로 여러분들께 학교 행사 및 의대 생활의 이모저모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양하고 재미난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2. 정한별 (본과3)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공감마당 기고를 이어오고 있는 의학과 3학년 정한별입니다. 이렇게 직접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리는 것은 처음 같네요. 저는 얼마 전 시작한 병원 실습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하는 중입니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삶에서 나아가 새로운 공간에서 경험하는 일들이 쉽지만은 않지만, 덕분에 즐겁고 설렌답니다. 올해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더욱 강화된 인원으로 공감마당을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그에 걸맞는 풍성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 전승연 (본과2)
안녕하세요. 올해 함춘인사이드에 학생 기자로 참여하게 된 본과 2학년 전승연이라고 합니다. 팍팍한 본과생활이긴 하지만 카페 라떼랑 단팥빵으로 아침 먹기, 졸린 오후에 마카롱 사먹기, 귀가 길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들리는 색소폰 소리 듣기 등 소소한 기쁨을 누리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함춘인사이드를 읽는 것도 저의 이러한 행복 중 하나입니다. 그런 만큼 함춘인사이드에 학생기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다른 분들께도 함춘인사이드가 소소하게나마 일상 속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한지윤 (본과2)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공감 마당을 통해 여러 소식을 들려드리게 될 본과 2학년 학생 기자 한지윤입니다. 본과 생활을 하며 눈 앞의 공부를 하는 것 만으로도 급급한 1년을 보내며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생각할 겨를도,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점점 사라져가던 찰나에 함춘인사이드의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색다른 일을 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다양한 소식을 들려드리며 보람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기회로 생각합니다. 저의 기사들이 여러분에게도 좋은 환기의 수단이자 소통의 수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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