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동정]

『임상실습에서 효과적인 교육방법』 워크숍 개최

박준빈 교수(의학교육실)

의과대학의 임상실습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주제로, 『임상실습에서 효과적인 교육방법』 워크숍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임상실습의 필요성, 임상실습 교수법과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 병실/외래/수술장 실습교육, 학생 참여 위주의 소그룹 교육법 등을 강의, 토의, 사례, 실습을 통해 익히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임상실습 워크숍에 여러 교수들이 보다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20일 서울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10월 1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11월 6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서 개최되었다. 각 병원에서 약 20~30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였으며, 조별/조간 토의와 실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내과학 교실 박완범 교수, 정형외과학 교실 한일규 교수, 의학교육실 윤현배 교수가 강사를 맡아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신찬수 학장, 황영일 의학교육연수원 부원장, 임재준 의학교육실장이 참여하여 교수들을 격려하고 임상실습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자리를 함께 하였다.

워크숍 종료 후 참여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현실과 유사한 사례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던 점, 참여형 강의로 높은 집중도가 유지되었던 점, 조별 토론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조별 발표를 통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의견을 다른 조로부터 들을 수 있었던 점, 자아성찰 및 자기반성의 기회가 된 점들이 워크숍의 유익한 점으로 언급되었다. 개선될 점으로는, 응급실 상황을 비롯하여 보다 다양한 사례 및 관련 교육의 추가와 수합된 의견 중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의견에 대한 추가 토론의 필요성, 도출된 개선책이 임상실습 과정에 반영되는 경우 이에 대한 피드백 요청, 워크숍 참여의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이 거론되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워크숍의 내용과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2019년 『임상실습에서 효과적인 교육방법』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에도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의 3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림 1. 서울대학교병원 워크숍


그림 2.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워크숍


그림 3.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워크숍